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안녕하세요. 꺾일 줄 모르는 코로나 19가 국내도 하루 천명이 넘은 지 며칠째입니다.

 

코로나 3단계로 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요즘 다시 한번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는 주로 호흡기로 전염되며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심한

경우 폐 세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 ~ 23일까지 늘어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에도 전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 19 전파

 

1단계에서 동물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었고 2단계에서 인간에서 인간 사이의

 

전염으로 발전하였으며 3단계에서 감염자를 통해 접촉자나 가족, 의료진에게 전파되어

 

대규모로 확산되는 4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코로나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침이나 채액뿐 아니라

 

손잡이 등 다른 물체에 내려앉은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전파되기도 하고 분변을 통해

 

배출되는 바이러스를 통해 전파되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2m 이상 날아가며 공기 중에서는 3 ~ 4시간이

 

지나야 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배출된 바이러스가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유리, 지폐 표면에 내려앉은 경우 3 ~ 4일까지

 

생존하며, 구리에서는 4시간 정도 생존합니다. 신발 바닥에 붙었을 때 실내로 옮겨질 수도

 

있는데 고무와 가죽 같은 신발 밑창에서는 5일까지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 코로나 19 예방수칙

 

1)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말릴 것

2)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

 

3)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기

 

4)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은 외출을 자제할 것

5) 지하철이나 건물 등 공용 공간의 손잡이나 시설물에 접촉했을 때에는  즉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로 소독 하기

6) 귀가 후 외출 시의 복장을 벗어 세탁하기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

7) 바이러스는 비누로 씻거나 70% 에탄올 소독제로 소독하면 5분 이내에 사멸

8)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

9) 유사 증상(기침, 고열) 발생하는 경우 외출이나 병원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한 후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 1339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

 

   받고 지시사항을 지킬 것

 

 

지금까지 코로나 19 증상 및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개개인이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우리의 일상을 앗아간 코로나 19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야 하겠습니다.